우즈베키스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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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600년전 최초 인도-유럽어족 청동기 문명인 [[얌나야 문화]]에서부터 중앙아시아에 [[아파나시에보 문화]](Afanasevo culture)가 나타났으며 기원전 2500년 [[안드로노보 문화]](Andronovo culture)가 나타났다. [[쿠르간 가설]]의 쿠르간 분구묘를 볼 수 있다.<ref>sfn|Anthony|2007|p=274–277, 317–320</ref> 고대에 우즈베키스탄의 중앙아시아에는 그리스인들과 스키타이인들이 살았다. 고구려인들이 당나라와 대결하기 위해서 스키타이-소그드인과 동맹을 맺기 위해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 아프로시압 벽화가 유명하다.
유럽으로 진출하여 게르만족인 동고트족을 정복한 훈족은 중앙아시아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ref>Hunsandcentralasia,1981체브왈로프</ref> 이 중앙아시아의 아리안인들은
투르크계인 우즈베크인들은 15세기부터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하였다. [[16세기]] 초, 무함마드 샤이바니 때에 크게 팽창하여 카자흐족과 [[모굴리스탄 칸국|모굴리스탄 한국]]을 격파하고 티무르 왕조를 멸망시켜 트란속시아나(현 우즈베키스탄 일대)를 장악했으며 호라산 일대까지 진출했다. [[1510년]], 샤이바니 칸이 [[사파비 왕조]]와의 마르브 전투에서 패하여 영토 확장이 중단된 이후 우즈베크인은 중앙아시아 일대에 정착하여 안나프루에는 [[부하라 칸국|부하라 한국]] 호라즘에는 [[히바 칸국|히바 한국]]을 세웠으며 페르가나에는 [[코칸트 칸국|코칸트 한국이]] 건국되어 부하라한국, 히바한국, 코칸드한국의 우즈베크 삼한국이 건국되었다. [[1920년]]에 소련에 합병되어 소련연방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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