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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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
[[파일:Flag of the king of Joseon.svg|섬네일|조선국왕의 어기 '태극팔괘도']]
조선은 국기가 없었으며, 조선국왕을 상징하는 어기는 있었다. 태극기는 조선국왕의 어기인 '태극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고종이 직접 도안하여 제작하였다.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만들게 된 계기는 [[청나라]]의 [[황준헌]]이 쓴 《[[조선책략]]》에서 "조선이 독립국이면 국기를 가져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4개의 발을 가진 용 모양을 제시해 놓은 데에서 비롯한다. 그러나 [[마건충]]이 제안한 조선의 국기인 '청룡기'는 청의 국기인 ‘황룡기’의 도안에 착안하여 동쪽을 의미하는 색인 청색과 황룡기보다 적은 용의 발의 수를 제시함으로써, 마건충이 말한 "조선이 독립국"이라는 사실과는 거리가 있고, 청의 속국임을 나타내게 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