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 두 판 사이의 차이

'''천마총'''(天馬塚)은 신라 22대 [[신라 지증왕|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시|경주]]의 [[고분]]이다. 지름 47m, 높이 12.7m이며, [[1973년]]에 발굴되어,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천마도]](국보 제207호), [[천마총 금관|금관]](국보 제188호), [[천마총 금모|금모]](국보 제189호) 등 11,297점의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유물 중에 순백의 [[천마 (전설)|천마]](天馬) 한 마리가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그림이 그려진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천마도가 출토되어 천마총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그 밖에 서조도(瑞鳥圖)와 기마인물도(騎馬人物圖)도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해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2017년 보수 후 원래 위치에서 조금 밀려서 복원된 목곽을 원 위치로 옮기고 적석과 봉분을 제대로 복원하였으며 관리용 복도 부분도 전시 부분으로 활용하고 있다.<ref name=":0">{{웹 인용|url=http://www.srbsm.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4&idx=27221|제목=[서라벌신문] 천마총 41년 만의 새단장, 내년 4월까지 임시 폐쇄|확인날짜=2019-06-19}}</ref>

출토된 주요 유물은 복제품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무덤의 내부구조를 볼 수 있도록 꾸몄다.<ref>현지 "천마총" 안내문에서 인용</ref>응ㅇ아니야 2017년 09월 18일부터 보수하였으며<ref name=":0" /> 2018년 07월 27일에 재개장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www.yna.co.kr/view/AKR20180727067351005|제목=1천500년전 화려한 신라 무덤이 눈앞에 펼쳐지다(종합)|성=박상현|날짜=2018-07-27|언어=ko|확인날짜=2019-06-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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