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정동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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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 ==
사람들은 누구나 감정이 변한다. 정동장애가 있다고 하려면 감정이 단순한 슬픔 또는 기쁨이 아니라 극단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예를 들어 주요 우울 장애는 밥도 안 먹고 씻지도 않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지경으로 되어야 한다. 스스로가 쓸모없다고 여기며, 희망을 거의 갖지 못하는 상태여야 하고 [[자살]]을 떠올리거나 계획, 시도하는 정도이어야 한다. 한편 조증을 가진 사람은 쉴새없이 떠들며, 늘 들떠 있고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자꾸 주거나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거의 잠을 자지 않는 등의 특징이 나타난다. [[과대망상]], 무절제한 성관계, 지나친 소비 등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정동==
정동(情動,affect)은 화내고 분노하게 하는 부분으로 정서와 밀접한 관계가가 있으며 정동은 희로애락과 같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일어나는 감정이다. 진행 중인 사고 과정이 멎게 되거나 신체 변화가 뒤따르는 강렬한 감정 상태이기도 하다. 한편 뇌는 뇌의 신피질이 변연계의 외부를 둘러싸고 있으며 변연계는 자율신경계 및 뇌간을 다시 둘러싸고 있는 구조를 보여준다. 이때 신피질은 사고능력 또는 인지와 관련되있고 자율신경계과 뇌간은 생리적 욕구와 관계있으며, 변연계는 정동을 담당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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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 {{서적 인용|저자1=리베카 울리스|제목=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날짜=2009-12-24|출판사=여름언덕|isbn=978-89-90985-63-7|판=1}}
*(J Korean Neuropsychiatr Assoc [jknpa.org]- 진화정신의학 II-진화적 관점에서 본 정신기능 및 정신질환 )https://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055JKNA/jkna-57-173.pdf
 
{{토막글|의학|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