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본문|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민정당 후보 선출}}[[신민당 (1961년)|신민당]] 출신 인사들로 결성된 [[민정당]]은 1963년 5월 14일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윤보선]] 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으나, 윤보선 후보는 7월 5일 야권 단일화를 위한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였다. 이후 민정당은 야권 통합 운동에 참여했으나, 후보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자 9월 12일 다시 전당대회를 열고 윤보선 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재추대하였다.

 

{{본문|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당 후보 선출}}신정당과 민우당, 민정당 일부 등의 야권 세력들이 통합해 출범한 [[국민의당 (1963년)|국민의당]]은 1963년 9월 14일 전당대회를 열고 [[허정]] 신정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그러나 허정 후보는 선거전 내내 윤보선 민정당 후보에게 크게 뒤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10월 2일 야권 단일화를 위한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였다.

 

{{본문|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자유민주당 후보 선출}}[[자유민주당 (대한민국, 1963년)|자유민주당]]은 1963년 9월 5일 중앙상무위원회를 열고 송요찬 최고위원을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본문|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은 1963년 9월 8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장택상 전 국무총리를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본문|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정민회 후보 선출}}정민회는 1963년 8월 29일 창당대회를 열고 변영태 전 국무총리를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 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