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군 (이세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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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군 이세령]]'''(祥原君 李世寧, 1593∼1637)은 조선 왕족 종실이다. 자는 자안(子安)이다. 양원군의 증손인 그는 1593년(선조 26) 12월 2일에 태어나 향년 45세로 1637년(인조 15) 정월 22일에 별세하였다. 그의 생모는 현부인 상주김씨로 좌의정 김귀영(金貴榮)의 딸이다. 이세령 공은 어려서부터 단엄 엄숙하고 과묵하여 경전자사(經傳子史)를 배우기 좋아하였고 널리 통달하고 밝게 이해하였다.
 
특히 그는 손수 논어(論語)를 써서 밤낮으로 독송하였다. 성년이 되어 관례를 치르고 상원수를 제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