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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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 유전학, 신경학 및 환경심리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양극성장애의 발병률은 일반 인구와 비교했을 때 양극성 장애 환자들의 1차 친척에게서 거의 10배 가량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유사하게, [[주요우울장애]]의 위험성 또한 양극성장애 환자의 친척에게서는 일반 인구에게서보다 3배 가량 높게 나타난다.<ref name="Barnett2009">{{저널 인용|vauthors=Barnett JH, Smoller JW | title = The genetics of bipolar disorder | journal = Neuroscience | volume = 164 | issue = 1 | pages = 331–43 | year = 2009 | pmid = 19358880 | pmc = 3637882 | doi = 10.1016/j.neuroscience.2009.03.080 }}</ref> 또한 [[행동유전학]] 연구에서는, [[염색체]]의 부위와 후보 유전자(candidate gene)들이 각 유전자가 다소 영향을 미치는 양극성 장애의 민감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 양극성장애가 유전성 질환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나<ref name="Kerner2014">{{저널 인용| author = Kerner B | title = Genetics of bipolar disorder | journal = Appl Clin Genet | volume = 7 | issue = | pages = 33–42 | date = February 2014 | pmid = 24683306 | doi=10.2147/tacg.s39297 | pmc=3966627}}</ref>, 흥분이나 우울감 자체가 이미 유전적 요인의 생화확적 기작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유전적 요인이 양극성 장애의 일부 원인으로 필수적일수는 있으나 충분한 조건이라고 제시할만한 근거로서는 부족한 점을 예로들어 이에 관해서는 논란이논란의 여지가 많다.
 
==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