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예술을 사랑하여 2대 제전을 창시하였으나, 정치는 문란하여 [[68년]] [[친위대]]까지 반란을 일으켰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2}}</ref>
[[68년]] 타라콘네시스 속주 총독 [[갈바]]가 일으킨 [[내전]]이 일어나고 이에 각지의 총독들이 동조하여, 마침내 [[원로원]]으로부터 "국가의 적"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68년]] [[6월 8일]] 로마를 탈출하여 마지막까지 그의 편에 있던 해방 노예 파온(Phaon)의 별장에서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