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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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간단히 말해서 출신학교나 학력이 같은 자들이 [[기업]]이나 집단에서 배타적 무리 즉, 파벌을 형성하는 현상이나 그러한 파벌을 학벌이라고 한다. 명문대학교 출신자들이 고위관리들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젊은이(학생)들이 [[재수]]나 [[대학 편입학|편입]]을 선택하는 현실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학벌과 학력에 따른 구직활동과 직장에서의 [[차별]], 출신대학에 따라 사람을 차등대우하는 천시현상, 이로 인한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의 맹목적인 입시경쟁과 창의성 말살<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7786 독일 시험에는 객관식이 없다 2017-08-02]</ref><ref>《먼나라 이웃나라》한국편/이원복 글, 그림/김영사</ref>의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비판하기도 한다.<ref>어느 고교·대학 출신은 성골(聖骨)·진골(眞骨)이고, 또 어느 학교는 몇두품이라는 학연적 천시현상이 있다. 최근의 양극화란 것도 경제력에서 나누어지고, 그 분할구조가 날이 갈수록 고착되는 현상이다.</ref> 한국사회에서 학벌로 인하여 재능있는 여러 인재들을 쓸 수 없어 마이너스적인 측면도 있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185888 페덱스, 출신ㆍ학벌 아닌 실력으로 대접].MK뉴스.2009-03-15.</ref>
 
[[기업]]의 경우는 대개 그 창업자의 출신 지역이나 오너 사장의 출신 대학교나 계열은행, 관련기업에서의 친분 관계에 좌우되기도 한다. [[공무원]], [[경찰]]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