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운전자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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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의 요구 사항 ===
* 美국무부는 한반도 운전자 론의 진행에 대해서 미국 정부의 입장은 분명하며, "남북관계 진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북핵(北核)을 해결'''하는 것을 연계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과 선을 분명하게 하였다. 문 대통령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북한이 더 이상 도발하지 않을 경우 올림픽 기간 동안 한·미 연합훈련을 연기할 뜻을 밝혀주면 [[평창]]이 평화 [[올림픽]]이 되고 흥행에 성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부탁한 것에 대해서,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주한 미군|한미 연합군]] 군사 훈련이 없을 것이며, 올림픽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 가족을 포함한 [[미국]]의 고위 대표단을 파견하겠다. 라고 답하였다.<ref>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5/2018010500195.html</ref>
 
== 북한의 반응 ==
*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은 "조미 대화의 당사자는 말 그대로 우리와 미국이며 조미 적대관계의 발생근원으로 보아도 남조선당국이 참견할 문제가 전혀 아니다"라며 "조미 관계를 중재하는 듯이 여론화하면서 몸값을 올려보려 하는 남조선 당국자들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다"라고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joins.com/article/23508826|제목='한국 중재자' 대놓고 욕한 北 "북·미 관계 참견 말고 빠져라"|출판사=중앙일보|날짜=2019-06-27}}</ref>
 
== 국제적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