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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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피부색, 성형 ===
 
마이클과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 [[조지프 잭슨]]에게 가혹한 학대를 지속적으로 당했음을 주장했고, 조지프는 폭력을 했음을 인정했다.<ref name="BBC">[http://news.bbc.co.uk/2/hi/uk_news/magazine/8121599.stm Michael Jackson's father Joe admitted to the BBC in 2003 that he whipped his son as a child], 2009년 작성.</ref> 조지프는 마이클이 잠든 밤 창실 창을 통해 공포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비명 소리를 질러 놀라게 했다. 이 후유증으로 잭슨은 납치에 대한 두려움과 악몽을 겪었다.<ref name = "tara 20-22">Taraborrelli, pp. 20–22</ref> [[2003년]] 잭슨은 Living with Michael Jackson에서 아버지 조지프가 자신에게 큰 코(Big nose)를 가졌다고 놀렸고 그러한 얼굴은 자신의 유전자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고 말하여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지속적 학대로 외모에 컴플렉스를 가지게 됐고 의사들은 마이클이 [[신체이형장애]]를 앓고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ref name="BBC news">[http://www.thedailybeast.com/articles/2009/07/02/chopra-michael-jackson-could-have-been-saved.html Chopra: Michael Jackson Could Have Been Saved], 2009년 작성.</ref>
 
잭슨은 코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져 성형을 고민했지만 수술 사고를 두려워 해 망설이다 [[1979년]] 복잡한 안무 도중 코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해 이로인해 코 성형수술을 하게 된다. 성공적인 수술은 아니였고 후유증으로 자신의 경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호흡 곤란을 앓는다. 이후 의사 스티븐 호플린을 찾아 코 성형수술을 다시 받았다.<ref name = "tara 205?210">Taraborrelli, pp. 205?210</ref> 잭슨은 자신의 자서전 'Moonwalk' 에서 2번의 코 수술과 턱에 홈을 팠다고 인정했으며 2003년 인터뷰에서도 이같은 입장을 고수했는데 10번의몇번의 성형 수술을 더 했다는 주위 증언이 있다. 친어머니인 캐서린 잭슨은 자신의 아들은 성형중독이었다고 인정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104025 마이클 잭슨 모친 "우리 아들은 성형중독자였다"]</ref> 갑작스런 외모 변화는 나이를 먹어감에 인한 노화 현상도 있었으며 심한 체중 감량도 요인이었다. 심할 때는 몸무게가 48kg이었다.<ref name = "tara 312–313">Taraborrelli, pp. 312–313</ref>
 
마이클 잭슨의 피부색이 변화한 이유로 흔히 언급되는 [[백반증]]은 1986년 공식적으로 진단을 받았으며, 사후 부검 결과에도 이같은 사실이 공개적으로 확인됐다.<ref name="Alan Duke">[http://edition.cnn.com/2013/05/07/showbiz/jackson-death-trial/index.html Autopsy reveals Michael Jackson's secrets], 2015년 확인.</ref> 백반증의 구체적인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체 인구의 1-2%가 걸리는 흔한 질병이다. 마이클 잭슨은 1993년 자신은 탈색제를 바르지도 않았고 병에 의해 이렇게 된 것일 뿐이라며 부정했다. 1993년 잭슨의 주장 이후 피부과 의사들은 백반증에 의해 피부색이 변할 수 있지만 잭슨처럼 완전히 하얘지려면 탈색제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ref>[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ID=9302181704&FV=마이클 14년만에 토크쇼출연 피부표백설 부인]</ref> 실제로 백반증 치료에는 백반증이 심하게 진행될 경우 완전히 하얀 피부로 착색시키는 시술이 존재한다. 마이클 잭슨의 친어머니 캐서린 잭슨은 2011년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의 아들은 병으로 피부가 알록달록 변하는 게 싫어 탈색제를 발랐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그의 침실에서 피부 미백크림이 발견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92210 마이클잭슨 방에서 미백크림 발견]</ref> 잭슨의 피부과 주치의 아놀드 클레인은 백반증으로 고생하는 잭슨에게 자신이 탈색제를 추천했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