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의 신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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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확장 필요|en|Apophatic theology}}{{동방 기독교}}
'''부정의 신학'''(否定의 神學, {{llang|la|via negativa / via negationis}}) 또는 '''직관 신학'''(直觀 神學, <small>[[고대 그리스어]]:</small> ἀπόφασις)은 무한한, 제한되지 않은 [[하느님]]에 대한 제한적이고 불완전한 정의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하느님의 본질을 인식하려는 [[기독교]] [[신학]]의 분야이다. 예를들면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제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앞선 부정적 내용을 역설적으로 서술한다면 하나님은 초월적이며 영원하신 전능하신 분이다라고 주장된다.
사람의 이해력으로는 하느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으며 하느님은 사람의 언어로는 전부 묘사할 수 없는 초월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부정적인 표현으로만 서술하는 신학 사상이다. [[긍정의 신학]](肯定의 神學)과 함께 기독교 신학의 주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신비주의]]와 관련이 있다. [[위 디오니시오스 아레오파기테스]]는 [[부정의 신학]]이 [[긍정의 신학]] 보다 하나님의 특성을 잘 보여주며 이해하기 좋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