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경위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0번째 줄: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310474|출판사=NEWSIS |저자=김보람 기자 |쪽=|날짜=2010-06-26 |확인날짜=2011-06-13}}</ref>
* [[2011년]] [[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제63차 총회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대표적 포경국 노르웨이에서 총회 |url=|출판사=한국수산신문|저자=|쪽=|날짜=2010-05-13 |확인날짜=2010-05-13}}</ref>
==예외원주민==
역사적으로 포경에 근거해 살아온 [[이누이트]] 등 북극 해변의 원주민들은 ‘생존 포경’으로 인정돼 고래를 잡을 수 있다. 미국 알래스카, 러시아 추코트카, 덴마크 등의 원주민들이 그들이다. 전통적으로 고래고기를 먹고 살아온 원주민들이기에 생존을 위한 포경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들이 잡는 고래는 주로 [[북극고래]], [[귀신고래]], [[참고래]], [[혹등고래]], [[밍크고래]] 등이다. 2016년에 원주민 생존 포경은 350여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9월, 러시아 북극해의 [[브란겔랴 섬]]에서 해안가의 [[북극고래]] 사체 한 마리에 [[북극곰]] 230마리가 떼로 몰려 있는 희귀한 장면이 관찰됐다. [[에스키모]]([[이누이트]]) 마을에서 사냥한 고래를 해체할 때, 남은 살점을 뜯어먹기 위해 수십 마리가 몰려드는 장면이 종종 관찰됐지만, 이렇게 많은 북극곰이 관찰된 건 처음이다. 짝짓기를 하거나 어미가 새끼를 기르는 2~3년 말고는 북극곰은 기본적으로 '단독생활'을 하는 동물이다. 북극곰은 [[지구온난화]]로 먹이가 줄어들어 [[멸종위기종]]이 되었다.
 
==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