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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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ot (Korean cauldron).jpg|섬네일|밥을 요리할 때 쓰이는 한국의 전통솥.]]
한국민족문화대백과(한국학중앙연구원)
'''솥'''은 음식을 끓이는 데 쓰이는 무쇠나 양은으로 된 [[그릇]]이다. 음식을 끓이는 그릇이다.<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6672&docId=558670&categoryId=46672|제목=솥|언어=ko|확인날짜=2019-03-20}}</ref> [[삼국 시대]] 이전부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재래식 솥은 네 귀가 달렸고 아가리가 오긋하며, 꼭지가 있는 뚜껑이 있다. 용도에 따라 물솥, 밥솥, 국솥, 쇠죽솥으로 나뉜다.
 
=== 내용개요 ===
===<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6672&docId=558670&categoryId=46672|제목=솥|언어=ko|확인날짜=2019-03-20}}</ref>정의 ===
음식을 끓이는 그릇.
 
=== 내용 ===
솥은 물·국 등을 끓이고 밥을 짓는 데 쓰는 그릇으로 가장 중요한 부엌살림의 하나이다. 재래식 솥은 무쇠로 네 귀가 달리게 만들었으며 소댕도 무쇠로 꼭지가 달린 것을 썼다. 이 중 다리가 없는 것은 부(釜)라하고 다리가 있는 것은 정(鼎)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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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부뚜막에 솥을 거는 행위는 살림을 차리는 일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행에서 한 가족이나 한 집에서 오랫동안 함께 산 사람을 가리켜 ‘한솥밥을 먹은 사이’라고 말한다.
 
=== 참고문헌 ===
 
* 『삼국유사(三國遺事)』
*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 『한국민속대관』2(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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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