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442번째 줄:
[[파일:1951 Chung Baik Eisenhower.jpg|썸네일|210px|left|한국 전쟁 중, [[정일권]](왼쪽에서 세 번째), [[백선엽]](오른쪽에서 세 번째 맨뒷줄), [[아이젠하워]] [[장군]](맨 오른쪽))]]
 
7월 1일 [[영국]]과 [[프랑스]]는 “유엔군사령부의 설치와 유엔 회원국들의 무력 원조를 미국 정부의 단일 지휘 아래 둔다”는 공동결의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출했다. 이 결의안은 7월 7일 7대1(기권3)로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을 비롯하여 [[오스트레일리아]] · [[벨기에]] · [[캐나다]] · [[콜롬비아]] · [[프랑스]] · [[그리스 왕국]] · [[에티오피아 제국]] · [[룩셈부르크]]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필리핀]] · [[태국]] · [[터키]] · [[영국]] · [[남아프리카 연방]] 등 16개국 군대로 유엔군이 편성되었다.<ref>김창훈, 앞의 책, 51쪽.</ref> 프랑스에서는 프랑스군의 전설로 불리는 명장 몽클라르 장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자신의 계급을 스스로 중장에서 중령으로 강등시키고 대대장의 직함으로 프랑스 군을 이끌고 미군에 예속되어 참전하였으며 터키군의 영웅 타흐신 야즈즈 장군 역시 2개 여단 병력을 이끌고 참전했다. 콜롬비아의 게릴라 용병부대가, 에티오피아의에티오피아는 경우[[셀라시에]] [[하일레 셀라시에 1세|황제]]의 특명에 의해 아프리카 원주민 병력과병력, 정규군과정규군, 황제셀라시에 황제를 섬기던 친위대가,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대한민국을 도와주기 위해 참전했다. 이들 중 총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이들은 본국에서 창과 화살을 준비해오기도 했으며 미군에서 총을 지급해주기도 했다.
 
==== 미국의 참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