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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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 김종창, 지영수, 신호균
|연출 = [[전산 (연출가)|전산]]
|원작 =
|각본 = [[조소혜]]
|프로듀서 =
|출연자 = [[하희라]], [[이종원 (배우)|이종원]], [[허준호]], [[배용준]] 외
|음성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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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
《'''젊은이의 양지'''(-陽地)》는 [[1995년]] [[5월 6일]]부터 [[1995년]] [[11월 12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KBS 2TV주말연속극]]에서 방영된 주말연속극이다이다. 시추에이션80년대 드라마후반, [[내일은사북읍|사북]]의 사랑탄광촌과 [[서울특별시|서울]]으로 장극배경으로, 입봉을출세를 한<ref>{{뉴스갈구하는 인용젊은이들의 야망과 배신을 주제로 해 최고 시청률 62.7%(역대 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제목 =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 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287928
| 출판사 = TV리포트
| 저자 = 이우인
| 쪽 =
| 날짜 = 2013-02-01
| 확인날짜 = 2015-09-25
}}</ref> 담당 PD 전산은 첫 연속극 연출작이었던 이 작품으로 [[199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출/감독상을 수상하였다. 80년대 후반, [[사북읍|사북]]의 탄광촌과 [[서울특별시|서울]]을 배경으로, 출세를 갈구하는 젊은이들의 야망과 배신을 주제로 해 최고 시청률 62.7%(역대 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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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희네 ===
* [[남능미]] : 임차희·종희·수철의 어머니 역
* 이원종 : 임차희·종희·수철의 아버지 역
 
=== 인범네 ===
* [[김수미]] : 천귀자 역
: 박인범·인호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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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배우)|장항선]] : 최준태 역
: 황윤배를 지도하는 권투 감독.
 
*[[윤동원]] & [[김효수]] : 남대풍 역
 
: 소매치기 소년. 조현지와 같이 다닌다.
*[[이일재]] : 흑곰(민도혁) 역
 
: 박인호·조현지가 소속된 폭력조직 두목.
 
*[[이한수 (배우)|이한수]] : 김태수 역 - 권투 체육관 부장
*[[조성규]] : 땡초 역 - 권투 체육관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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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야망의 계단>이란 제목과 함께 수목극으로 기획됐는데, KBS는 1994년 10월 이후 <[[인간의 땅 (드라마)|인간의 땅]]> → <[[갈채 (1995년 드라마)|갈채]]> → <[[창공 (드라마)|창공]]> → <젊은이의 양지> 순으로 수목극을 편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담당 PD이자 [[배용준]]의 중학교 선배인 성준기가 작가 [[조소혜]]와 캐스팅 문제로 마찰을 빚는 바람에 편성이 무산된 바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성준기 PD는 1995년 초 SBS로 떠났다. 이에 당시 책임프로듀서(CP)였던 이윤선 부주간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으나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부주간은 1995년 8월에 KBS를 떠났다.
* 그 후, <[[딸부잣집 (드라마)|딸부잣집]]> 후속 주말극으로 변경된 동시에 최상식 주간이 담당 CP, [[전산 (연출가)|전산]] PD가 연출을 맡으면서 제목이 바뀌었다.
* 시추에이션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장극 입봉을 한<ref>{{뉴스 인용
| 제목 =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 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287928
| 출판사 = TV리포트
| 저자 = 이우인
| 쪽 =
| 날짜 = 2013-02-01
| 확인날짜 = 2015-09-25
}}</ref> 담당 PD 전산은 첫 연속극 연출작이었던 이 작품으로 [[199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출/감독상을 수상하였다.
 
== 호평과 혹평==
 
=== 호평 ===
* [[하희라]](임차희 역)와 [[이종원 (배우)|이종원]](박인범 역),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박상민 (배우)|박상민]], [[홍경인]], [[박상아]] 등 젊은 연기자들의 튀지 않는 앙상블 연기가 좋은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