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듐 이온 전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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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으로 쉽게 구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지만 배터리로 만들경우 충ㆍ방전 효율이 낮아 이를 극복할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2019년 6월, [[KAIST]]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 연구팀은 [[황화구리]]를 음극 재료로 사용해 용량과 수명이 늘어난 나트륨 이온전지를 개발했다. 가장 대표적인 음극재인 흑연의 이론 용량 대비 약 17% 높은 최고 436mAh/g의 저장 용량을 가지며, 2천회 이상의 충·방전에도 93% 이상의 저장 용량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6월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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