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인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72번째 줄:
|제목=재중 탈북자가 전하는 北 '감옥' 실상
|출판사 = 연합뉴스
|날짜=2008.05.27}}</ref> 문제의 발언이 처음 등장하는 이 책은 북한 일반 교화소의 실상을 최초로 밝힌 책이다. 문제의 발언이 처음 등장하며 주간조선 이후 인용되는 발언은 여기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간조선 기사와 달리 북한 당국이 리인모의 보고를 받고 수형자 대우를 개선한 모습을 담고 있다.
 
2009년 6월 23일 주간조선은 리인모가 선전용 감옥을 둘러본 뒤 “이런 감옥에선 단 1년도 살 수 없다”고 발언한 후 모든 선전활동이 중단된 채 고립돼 외롭게 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f>《주간조선》 (2009.6.2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3/2009062300782.html <nowiki>억류 여기자 수감 북한 교화소는 어떤 곳</nowiki>]</ref>고 보도했다. 리준하의 책 ‘교화소 이야기' 내용과 달리 리인모가 문제의 교화소 발언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내용이 처음 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사실을 ~알려졌다로 표현하면서 주장의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리인모의 발언 내용 중 3년이 여기서는 1년으로 나온다. 수형시설 개선 건의 내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