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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8년 대한민국의 촛불 시위|광우병 촛불 시위]] 때 생긴 신조어인 [[명박산성]]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등재되고 이 문서의 존치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의 과정이 화제가 되고 각종 매체에도 보도가 되었다. 시위대의 난입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에 설치되었던 컨테이너 박스를 [[이명박 정부]]의 불통으로 풍자를 하기 위해 사용된 이 신조어는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중립성]]을 지켰는지와 [[백:문서 등재 기준|백과사전에 올라올 만한 문서]]인지가 쟁점이 되었는데 일시적으로 사용된 신조어일 뿐이라는 주장과 이미 여러 매체에서 사용되어 지속성이 보장되었다는 주장 등 논쟁이 벌어졌고 《[[다음 아고라]]》 등지에서 이 항목을 존치하는 방안을 지지하는 의견을 남기기 위해 여러 사람이 새로 가입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ref>{{웹 인용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1947568|제목= 위키에서도 시끄러운 ‘명박산성’|저자= 김재현|날짜=2008-06-26 |웹사이트= |출판사= 헤럴드POP|확인날짜= 2017-06-09}}</ref><ref>{{웹 인용 |url= http://news.kukinews.com/news/article.html?no=55786|제목= 출범 10주년 한국 위키백과, 영문판보다 부실한 까닭|저자= 김상기|날짜= 2012-10-19|웹사이트= |출판사=국민일보 |확인날짜= 2017-06-09}}</ref> 11월 4일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을 기증받았으며, 2009년 3월에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키백과: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서울시 공개 자료 목록|콘텐츠]]를 기증받았다. 2009년 6월 4일에는 [[액세스권]] 등재를 기점으로 10만 개 문서 수를 돌파했다.
2011년 4월 16일에는 대한민국에서의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모임을 결성할 것을 추진하는 논의가 이뤄졌고<ref>[[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11년 4월 16일]]</ref> 이후 창립준비위원회 결성을 거쳐<ref>[[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 준비 위원회 결성 모임]]</ref> 2014년 10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015년 11월 4일 사단법인 [[위키백과:한국 위키미디어 협회|한국 위키미디어 협회]]가 결성되어<ref>[https://sites.google.com/site/wikimediakr/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 소개 페이지]</ref> 활동 중에 있다. 2019년 미국 위키미디어재단으로부터 한국 지역 지부(챕터)로 승인을 받았다.
2012년 5월 19일에는 [[보비 탬블링]] 등재를 기점으로 총 20만 개 문서가 등재되었고 2015년 1월 5일, 《[[Rojo -Tierra-]]》 문서 등재를 기점으로 총 30만 개 문서가 등재되었다. 2017년 10월 21일에는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문서 등재로 40만 개의 문서까지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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