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음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장음계'''(長音階, Major{{llang|en|major scale}}), '''장조'''(長調) 또는 [[아이오니안 모드|아이오니안 음계]] 음계는는 [[온음계]]의 일종이다. 7개의 음과 첫음보다 한 옥타브 높은 여덟번째 음으로 구성된다. [[솔페지]]에서는 이 음을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라는 음절에 대응시킨다. 표기하기에 가장 단순하지만, 연주하기에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음계가 [[다 장조]]이며, [[올림표|샵]]이나 [[플랫]]이 필요없는 유일한 장음계로, 피아노 [[건반]]에서 흰색 건반만을 이용하게 된다. 장음계는 3번째 음과 4번째 음 사이, 7번째 음과 8번째 음 사이의 음정이 반음이며 나머지는 온음이며, 대체로 명랑하고 밝다. 허나, 장조라고 하여 분위기가 명랑하거나 밝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