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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外延)은 일정한 [[개념]]이 적용되는 사물의 전 범위를 가리킨다. 이를테면 '금속'이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금, 은, 구리, 쇠 따위가 포함되는 관계이고 '동물'이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원숭이, 호랑이, 개, 고양이 따위가 포함되는 관계를 말한다. 한편 외연이 전제적으로 그 범주가 주장되거나 관계되어진 경우를 특히 '''주연'''(周延)하고 있다고 말한다.
 
==주연과 부주연==
부주연(不周延)은 일정한 판단이 어떤 개념의 외연의 일부에만 주장되거나 관계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형식 논리학에서 어떤 판단이 그 주어(주명사) 또는 술어(빈명사) 개념의 외연 전체에 걸쳐 주장되고 있지 않은 경우, 그 개념의 상태를 이른다. 이를테면, ‘모든 인간은 동물이다.’라고 말할 때, ‘인간’이라는 개념은 주연(周延)으로 작용하나, ‘동물’이라는 개념은 부주연(不周延)이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어떤 개념의 전체 범주가 다루어지는 경우는 주연(周延)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