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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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19-02-17}}</ref>
 
1970년대 초 천도교는 박정희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한때 교세를 되살리는 전기를 잡았다. 천도교 교령 재임 기간(1967년 4월 4일~1975년 4월 6일, 11~15대 교령 역임) 최덕신은 대외적으로 영향력이 큰 인물답게 수운회관을 건립하고 통일주체국민회의와 유정회, 수협중앙회가 건물에 입주하는 등 외형적 성과는 볼 만했지만, 세력 과시에 치중하거나 천도교와 관련 없는 군시절의 부하를 데려오는 등 최고 지도자로서의 신앙적 책무를 외면한 독선과 전횡으로 교단으로부터 배척을 받았다고 한다.<ref>{{저널 인용
|url=http://www.dailian.co.kr/news/view/148228/?pcv=1
|제목=대통령은 왜 천도교를 적극 도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