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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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um8524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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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기까지 수출의 70%는 영국 본국을 상대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마다 대영 의존도는 감소하여 1970년대에는 4% 정도에 불과하게 되었다. 수입국에 있어서도 영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수입 총액의 40∼50%를 차지하였으나 1970년대에 23%로 떨어졌고, 최근에는 3% 이하로 그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 이에 대신하여 미국, 일본, 독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였고 EU 국가와 캐나다로부터의 수입도 늘었다.<ref>《[[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지리/세계의 여러 나라/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무역|무역]]〉</ref> 이후로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와의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여 2009년에는 중국, 일본, 대한민국이 가장 중요한 수출 상대국이었고, 수입에서도 중국으로부터의 금액이 가장 많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최대 교역 대상국은 중국이 되었다.
 
==무역==
2017년 기준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수출 상대국은 미국(13.29%), 중국(8.26%), 독일(6.26%), 영국(4.17%)이다. 주요 수입 상대국은 중국(14.08%), 미국(8.76%), 독일(7.77%), 일본(4.49%), 프랑스(3.31%)이다.
 
2017년 기준으로 총수출액은 230,163백만 달러, 총수입액은 228,442백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철광석(48,344백만 달러), 석탄(43,296백만 달러), 천연 가스, 액화 가스(19,669백만 달러), 금(13,003백만 달러), 산화 알루미늄(5,617백만 달러)이다. 주요 수입 품목은 석유 제품(15,101백만 달러), 엔진과 자동차(8,988백만 달러), 석유(7,495백만 달러), 송신 장치(7,325백만 달러), 잠수정(6,191백만 달러)이다.<ref>[https://wits.worldbank.org/, World Integrated Trade Solution] Worldbank</ref>
 
===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