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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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충수염}}
{{질병 정보
'''맹장염'''(盲腸炎, typhlitis)은 [[맹장]]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 이름 = 맹장염
| 그림 = Acute Appendicitis.jpg
| 그림설명 = 맹장염의 단면.
| ICD10 = {{ICD10|K|35||k|35}} - {{ICD10|K|37||k|35}}
| ICD9 = {{ICD9|540}}-{{ICD9|543}}
| MedlinePlus = 000256
| 질병DB = 885
| eMedicineSubj = med
| eMedicineTopic = 3430
| eMedicine_mult = {{eMedicine2|emerg|41}} {{eMedicine2|ped|127}} {{eMedicine2|ped|2925}}
| MeshName = Appendicitis
| MeshNumber = C06.405.205.099
}}
'''맹장염'''(盲腸炎, appendicitis)은 [[맹장]] 중 [[충수]]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충수염이 바른 말이나 일반적으로 맹장염이라고 불린다. '''충수염'''(蟲垂炎), '''충양돌기염'''(蟲樣突起炎), '''꼬리염'''(-炎)이라고도 부른다. 이에 걸리면 강한 통증이 있으며 많이 진행되면 [[복막염]]에 걸릴 수 있다. 원인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걸리면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맹장염은 흔히 말하는 [[만성 맹장]]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 역학 ==
서구(Western countries)에서는 일생동안 8%에서 발생하며, 10대에서 30대 사이에 최고조로 발생한다. 급성 충수염은 가장 흔한 외과적 응급질환으로 조기에 외과적 처치를 하는 것이 결과를 향상시킨다. 충수염의 진단은 애매하며, 이 병의 가능성에대한 충분한 의심만이 충수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 발생학, 해부 ==
충수(막창자 꼬리라고도 부름), 회장, 상행결장은 모두 중간장관(Midgut)에서 기원한다. 이중 충수는 임신 8주차에 맹장(cecum)의 형성과 함께 나타나 점차 내측으로 회전하게 되며, 맹장이 고정되며 우하복부에 위치하게 된다.
 
{{토막글|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