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 이씨 (중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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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옹주는 22년생인데 20년에 죽으면 죽은후궁에서 어찌 태어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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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중종]] 24년 ([[1529년]])의 실록에 그녀에 이름이 잠깐 등장한다.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다. 사헌부가 또 아뢰기를, “영양군(永陽君)【창빈(昌嬪) 안씨(安氏)의 소생이다.】 및 의혜 공주(懿惠公主)의 가사(家舍)에 대해서는, 성상께서 ‘비가 새는 데와 무너질 위험이 있는 곳들을 수리하는 것이다.’ 하였는데, 들어가는 재목이 새로 짓는 효정 옹주(孝靜翁主)【'''숙원(淑媛) 이씨'''의 소생이다.】의 집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는 유사(有司)가 지나치게 수량을 마련한 때문입니다. 비록 한두 조항만 요량하여 감하더라도 민폐(民弊)를 없앰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봉산군(鳳山君)의 집은 튼튼할 뿐만 아니라 옛 재목들은 쓸만한 것이 또한 많다고 합니다. 유사에게 수리할 데를 다시 살펴보고 요량하게 해서 재목을 줄여 민폐를 없애게 하소서. ”하니, 전교하였다. “재목을 요량하여 줄이는 일은 아뢴 대로 하라.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는다.”
 
== 숙원 이씨가 등장하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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