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트 아들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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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는 일관성 있는 실제로서의 개인을 중요시했다. 이전 프로이트의 환원론적 인간관을 반대하며, 인간을 더는 분류하거나 분리할 수 없는 완전한 통합체로 보았다. 아들러는 인간은 완성을 역동적으로 추구하는 개인이라고 생각했고, 개인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초점을 두었다. 아들러는 상담 과정에서 내담자의 문제는 인생 초기에 형성한 생활양식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이런 결론도 얻었다. 내담자는 자신이 가진 긍정적 자질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 뚜렷한 목적의식과 노력으로써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특히 중점을 두었다.
 
==융이 바라본 프로이트와 아들러의 심리학==
While the dominant note in Freudian psychology is a centrifugal tendency, a striving for pleasure in the object, in Adler’s it is a centripetal striving for the supremacy of the subject, who wants to be “on top,” to safeguard his power, to defend himself against the overwhelming forces of existence. The expedient to which the type described by Freud resorts is the infantile transference of subjective fantasies into the object, as a compensatory reaction to the difficulties of life. The characteristic recourse of the type described by Adler is, on the contrary, “security,” “masculine protest,” and the stubborn reinforcement of the “guiding fiction.” The difficult task of creating a psychology which will be equally fair to both types must be reserved for the future.(THE COLLECTED WORKS
OF VOLUME 6 -Psychological Types-APPENDIX: FOUR PAPERS ON PSYCHOLOGICAL TYPOLOGY 1-A CONTRIBUTION TO THE STUDY OF PSYCHOLOGICAL TYPES , C. G. JUNG)
:프로이드 심리학에서 주요한 언급은 원심적 경향, 즉 대상으로향하는 쾌락을 위한 노력인 반면, 아들러에 있어서 그것은 "상위에 있고", 그의 힘을 보호하며, 압도적인 존재의 힘에 대항하여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애쓰는 구심성의 노력이다. 프로이트가 묘사하는 유형이 의존하는 방편은 삶의 고달픔에 대한 보상적 반응으로서 주관적 환상의 유아적 전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아들러가 묘사하는 유형의 특징적인 의존성은 반대로 '안정', '남성형 시위', '가이드 픽션'의 완강한 강화다. 두 유형 모두 똑같이 공평하게 다루어질수있는 심리학의 영역을 개척하는 어려운 과제는 장래로 유보해야겠다. (심리유형연구기고문 1913-뮌헨 국제정신분석학회, 심리유형 CW6 APPENDIX: FOUR PAPERS ON PSYCHOLOGICAL TYPOLOGY 1- A CONTRIBUTION TO THE STUDY OF PSYCHOLOGICAL TYPES,칼 융)
 
한편 [[칼 융]]은 아들러가 심리적 분석에서 독특하게 사용한 '배열'()이라는 전문용어를 주요하게 언급하곤 하였다.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