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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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스포츠부 시절에는 [[2012년 하계 올림픽]]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조직부처로 활동하였으며, 유치 이후에는 [[올림픽조달청]] (ODA)와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 (LOCOG)를 주력으로 올림픽 대회의 인프라와 계획을 총괄하는 기구를 지정 감독하였다. 2007년 6월 [[조지 브라운]] 내각 출범 이후에는 [[테사 조웰]] 의원이 [[재무부 경리총감]] (Paymaster General)을 거쳐 [[내각실 장관]]으로 임명되었는데, 조웰 의원이 [[올림픽 부장관]]도 역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장관업무 역시 내각실에서 보게 되었으나, 그 실무진인 [[정부 올림픽 집행위원회]] (Government Olympic Executive)은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소속으로 여전히 남게 되었다.
 
[[2010년 영국 총선|2010년 총선]]으로 보수당의 캐머런 내각이 출범하자 올림픽 장관업무는 다시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에게로 넘어왔다. [[제레미제러미 헌트]] 당시 장관의 직함은 '[[문화올림픽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이 되었으나, 부처명은 바뀌지 않았다. 2012년 9월 4일 개각으로 헌트 장관이 보건부장관에 임명되면서 [[마리아 밀러]] 의원이 후대 장관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지출 관련 논란으로 스스로 사임하고 [[사지드 자비드]] 의원이 대신 장관직에 임명되었다.
 
[[2015년 영국 총선|2015년 총선]] 직후 [[존 위팅데일]] 의원이 장관으로 임명되어, [[BBC 칙허]] 검토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이전에는 [[비즈니스혁신기술부]]와의 공동 소관업무였던 디지털 경제 정책업무를 완전히 이관받게 되었다. 또 [[영국 법무부|법무부]]로부터 [[영국 정보위원회]] (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를 소속기관으로 넘겨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