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붕괴: 두 판 사이의 차이

[[발트의 길]] 또는 발트의 사슬(자유의 사슬이라고도 부름. {{llang|et|Balti kett}}, {{llang|lv|Baltijas ceļš}}, {{llang|lt|Baltijos kelias}}, {{llang|ru|Балтийский путь}})은 1989년 8월 23일 발트 3국 지역에서 열린 평화 시위였다.<ref>{{서적 인용|제목 = Central and East European Politics: From Communism to Democracy |저자 = Jane Leftwich Curry |url = https://books.google.com/books?id=ciKIBazTof8C&pg=PA238&as_brr=3&client=firefox-a#v=onepage&f=false |쪽 = 238 |출판사 = Rowman & Littlefield |날짜 = 2007 |isbn = 0-7425-4068-5}}</ref> 이날 1944년 소련에 강제 병합된 날을 추모하며 2백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를 잇는 [[인간 사슬]]을 만들었다. 이 시위는 1940년 동유럽의중앙유럽을 소련의 [[세력권]]으로 넣고 [[소련의 발트 3국 점령 (1940년)|발트 3국이 병합되는 것을 묵인]]한다고 결정한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이 발표된지 50주년인 날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