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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베자 조약이 소련을 합법적으로 해산시켰는지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12월 21일 소련의 12개 공화국 중 [[조지아 (국가)|조지아]]를 제외한 11개 공화국 정상이 모여 소련 해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독립국가연합의 창설을 발표한 [[알마아타 조약]]에 서명하면서 소련의 해체는 확실해졌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22200209201001 |제목 = 蘇「독립국가 연방」11개共 협정 체결 |출판사 = 동아일보 |날짜 = 1991년 12월 22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이 조약엔 고르바초프의 사임을 '승인'한다는 내용도 있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22200289101001 |제목 = 소 연방 공식 소멸 |출판사 = 한겨례신문 |날짜 = 1991년 12월 22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고르바초프는 이때까지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이전에 독립국가연합이 실제로 수립되면 즉각 사임할 것이라 말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s://www.nytimes.com/1991/12/22/world/end-soviet-union-11-soviet-states-form-commonwealth-without-clearly-defining-its.html |제목 = 11 Soviet States Form Commonwealth Without Clearly Defining Its Powers |저자 = Francis X. Clines |출판사 = 뉴욕 타임스 |날짜 = 1991년 12월 22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12월 25일 저녁 7시,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대통령직으로써의 활동을 중지한다"라고 말하면서 대통령직 사임을 밝혔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22600209204007&officeId=00020 |제목 = "가야 한다면 이제 갈 시간" |출판사 = 동아일보 |날짜 = 1991년 12월 26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또한 고르바초프는 연방내각을 해체시키고 핵무기 권한을 포함한 권력 거의 대부분을 옐친에게 양도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22600329104001&officeId=00032 |제목 = 옐친時代가 열렸다 |출판사 = 경향신문 |날짜 = 1991년 12월 26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그보다 7일 전인 12월 17일엔 고르바초프와 옐친이 만나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는 "기정사실"임을 합의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21800209201003 |제목 = 蘇연방 年末 공식해체 |출판사 = 동아일보 |날짜 = 1991년 12월 18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같은 날 러시아 SFSR 최고 소비에트는 러시아의 법적 국명을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에서 "러시아 연방"으로 바꾸어 주권국임을 보여주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12월 25일 모스크바 시각 오후 7시 32분, 고르바초프가 크렘린을 떠난 후 마지막으로 [[소련의 국기]]가 내려갔으며 오후 11시 40분 그 자리에 [[러시아의 국기|러시아 삼색기]]가 계양되면서 상징적으로 소련의 상징이 사라졌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10100329110003 |제목 = 국제정세 러共 자리매김이 新질서 좌우 |출판사 = 경향신문 |날짜 = 1992년 1월 1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고르바초프는 사임 연설에서 국내 개혁 정책과 [[데탕트]]는 옹호했으나 "새체제가 작동하기도 전에 구체제가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ref>{{서적 인용|url = https://www.worldcat.org/oclc/907585907 |제목 = The world transformed : 1945 to the present |저자 = Michael H. Hunt |출판사 = Oxford University Press |날짜 = 2016년 |isbn = 9780199371020 |쪽 = 323–324 |oclc = 907585907}}</ref> 같은 날 [[미국의 대통령]] [[조지 H. W. 부시]]는 소련의 나머지 11개 공화국의 독립성을 정식으로 인정한다는 연설을 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22700329105001 |제목 = 부시「독립국聯邦」승인 |출판사 = 경향신문 |날짜 = 1991년 12월 27일 |확인날짜 = 2018년 2월 22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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