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보호구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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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갈등 ==
=== 평택시 대 용인시와 안성시의 보호구역 갈등 ===
1979년 보호구역 지정과 동시에 시작된 이 갈등은 경기도의 [[평택시]] 시민이 이용하는 취수장과 함께 보호구역으로 묶인 [[진위천]]이 용인시로 이어지고, [[안성천]]이 안성시까지 이어지자 발생하였다. 이렇게 묶인 보호구역은 용인시가 [[남사면]]의 1.57km²(약 47만 평), 안성시는 [[공도읍]]의 0.96km²(약 29만 평)가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이로인해 해당지역에서의 건축 등의 행위는 평택시청의 인허가를 받아야 가능하게 되었으며, 수원보호구역 해제 권한은권한도 상위법으로인해 평택시청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시청, 안성시청은 개발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평택시청이 수질 악화를 우려해 반대하고 있어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80109/88080066/1 |제목=해법 안보이는 ‘39년 상수원 갈등’ |뉴스=동아일보 |저자=남경현 |날짜=2018년 1월 9일}}</ref><ref name="박성훈">{{뉴스 인용|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22301031727271001 |제목=“개발 규제 피해” vs “식수 안전 우선”… 上水源 해제 39년째 대립 |뉴스=문화일보 |저자=박성훈 |날짜=2018년 2월 23일}}</ref>
 
이에 2018년 3월 29일, 갈등을 해결하고자 [[경기도청]] 주도로 해당 3개 자치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협력추진단'이 출범하였으나<ref>{{뉴스 인용|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26253&ref=A |제목=평택·용인·안성 ‘상수원 갈등’ 해결기구 출범 |뉴스=KBS |저자=임명규 |날짜=2018년 3월 29일}}</ref>, 2019년 3월 기준으로 아무런 성과도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ref>{{뉴스 인용|url=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2913 |제목=경기도 '상수원보호구역 갈등' 중재 의지있나… 상생협력추진단 개점휴업 상태 |뉴스=중부일보 |저자=오정인·김준석 |날짜=2019년 1월 27일}}</ref><ref>{{뉴스 인용|url=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7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