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기 그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Hinahinalove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iOS 앱 편집 |
Hinahinalove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iOS 앱 편집 |
||
1번째 줄:
{{그리스의 역사}}
'''고졸기 그리스'''는 [[기원전 8세기]]
[[미술사|미술사학]]에서는 고졸기를 보통 [[기하학 양식|기하학기]](기원전 900년 - 720년) 다음 시기인 동방화기(기원전 720년 - 600년) 다음으로 잡고 있다.
이 시기 그리스인들은 [[지중해]]와 [[흑해]]를 가로질러 서쪽으로는 [[마르세유]], 동쪽으로는 [[트라브존|트라페주스]] (트레비존드)까지 정착했는데, 고졸기 말에 그들은 이 지중해 전역을 아우르는 무역망을 만들었다.
줄 6 ⟶ 8:
고졸기는 그리스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8세기 말의 그리스 세계를 8세기 초와 비교하여 완전히 알아볼 수 없게끔 만든 중요한 변화의 연속과 함께 시작되었다. 안토니 스노드그라스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의 고졸기는 그리스 세계의 두 변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고졸기 그리스는 “그리스 세계의 국가들의 경계 지도를 그리고,” 특수한 그리스 도시국가 체제인 [[폴리스]]를 설립한 “구조적 변혁”과 함께 시작하여 고전기의 지적 변혁과 함께 끝났다.
고졸기 그리스에서는 정치, 경제, 국제 관계, 전쟁과 문화의 발달을 볼 수 있었다. 정치적 문화적인 측면 모두에 있어 고졸기 그리스는 고전기 그리스의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그리스
[[고전 아테네|아테나이]]에서는 [[솔론]]에 의해 가장 이른 민주정 제도가 시행되었으며, 고졸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고전기 아테네 민주정을 가져온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이 있었다. 한편 이 시기 [[스파르타]]에서는 [[리쿠르고스 (스파르타)|리쿠르고스]]의 개혁들에 의하여 많은 제도가 제정되었으며 메세니아 지방은 스파르타의 지배하에 들게되어 헬롯 노예제가 도입되었으며 [[펠로폰네소스 동맹]]이 형성되어 스파르타를 그리스의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