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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Pressian)은 [[2001년]] [[9월 24일]] '관점이 있는 뉴스'를 케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대한민국|한국]]의 진보 성향 [[인터넷 언론]]으로, 법인 형태는 협동조합이다.
진보 언론을 표방하지만 삼성 장충기 문자 사건에서 장충기와 문자를 주고 받은 한겨레, 경향 등의 언론인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야 한다는 식의 진영논리 내지는 동업자 의식을 보이는 등 감정적인 논조의 기사 및 칼럼을 자주 내 스스로의 신뢰성을 종종 깎는다.
기사나 칼럼 등에서 자주 언론 엘리트 의식을 표출한다. 장충기 문자 사건에서 진보 언론을 비호하는 논조나 미투 운동 중 정봉주 사건에서 어느 한 쪽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해 언론이 아니라 사건 당사자의 입장에서 논란을 키워 미투 운동 사회적 영향을 크게 훼손시킨 일 등이 그러한 예이다.
언론사의 역량이 약해서 탐사보도가 적은 대신, 주요 유력인사들의 칼럼과 기고 글로 퀄리티를 유지하려 노력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그 수준마저 약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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