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조제프 드 부르봉 드 방돔 공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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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 1706년 그는 [[칼치나토 전투]]에서 승리한 후, [[페르디낭 드 마르생]]과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2세]]의 대패로 인한 [[라미예 전투]]의 재앙을 복구하기 위해 곧 [[플랑드르]]로 보내졌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오우데나르데 전투]]에서 [[도팽]] [[프랑스의 도팽 루이|부르고뉴 공작]]의 단지 조언자의 역할만 맡게 되었고, 충실하게 조언했지만 부르고뉴 공작은 듣지 않고 자신의 고집을 부려 패배를 막진 못했다.
 
그는 그 후 군사업무에 진저리가 나서 소유영지로 은퇴했으나, 얼마안가 스페인왕 [[펠리페 5세]]에게 소환되어 스페인군의 지휘를 맡게 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자신의 마지막 승리이자 펠리페 5세의 왕위를 굳히게 만든 [[브리우에가 전투]]와 [[비야비시오사 전투]]에서 승리했다. 전쟁종결전쟁 종결 전 그는 1712년 6월 11일에 [[비나로스]]에서 급사했고, [[에스코리알]]에 매장되었다.
 
방돔은 프랑스 군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인 중 한명이었다. 그가 가지고 있던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은 그를 진정한 군사 리더이자, 눈부신 용기를 가진 군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