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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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金馹孫, [[1464년]] [[2월 13일]]([[음력 1월 7일]])~ [[1498년]] [[8월 14일]]([[음력 7월 27일]]))은 [[조선]] [[조선 성종|성종]]·[[조선 연산군|연산군]] 때의 문신이며 학자, 사관, 시인이다. 본관은 [[김해 김씨|김해]]이며,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ref name="d">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71028162241&s_menu=문화 '이종범의 사림열전' 김일손(金馹孫): 당신의 죽음은 하늘의 시샘이었다 ① - 프레시안] </ref>, 소미산인(少微山人)이다. 시호는 문민(文愍)이다.
 
[[조선 성종|성종]] 때 문장실력을 높게 평가받아 춘추관의 사관(史官)으로활동했으며, 있으면서이때 공문서인 사초에 왕실에 대한 유언비어, [[전라도]][[관찰사]] [[이극돈]](李克墩) 등의 비행을 그대로 적었고, [[윤필상]] 등의 부패 행위도행위 사서에 기록했다.여러 1498년에소문들을 《성종실록》을검증도 편찬할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사서에 기록해 물의를 빚었고, 앞서거기에 스승 김종직이 쓴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세조를 비난한 목적으로 사초(史草)에 실은실었고 것이이것을 이극돈을국문 통하여도중에 연산군에게드러나 알려져 사형에 처해졌고, 다른 많은 사류(士類)도 함께 화(禍)를반역죄로 입었다사형당한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