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83번째 줄:
히틀러가 반쪽 유대인이라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그가 유대인을 증오하게 된 배경에는 학창 시절에 그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은 유대인 스승 때문이라는 설과 그의 어머니 [[클라라 히틀러|클라라]]가 자신의 주치의인 유대인 의사와 불륜관계를 갖는 장면을 목격하고 유대인에 대한 반감과 증오를 증폭시켰다는 설이 있으나 그 의사는 오히려 히틀러가 죽이지 않은 몇 안되는 유대인중 하나였기 때문에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의사는 가난했던 히틀러의 어머니의 치료비를 많이 삭감해주었다. 유대인을 증오하는 성향과는 관계 없이 그가 유대인의 혈통을 일부 물려받았다는 의혹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2010년 히틀러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서유럽 사람들에서는 보기극히 드문 M1B1a 유전자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히틀러가 유대인이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 장애인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