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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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동아출판사로 동아전과 외에도 학습지 브랜드 '''홈스터디'''로도 잘 알려져있으며 1985년 두산그룹이 인수하면서 두산그룹의 출판사업 영역을 진출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1991년에 있었던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전자의 [[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으로 인해서 당시 모기업이었던 두산그룹이 이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이 당시 두산그룹 계열사라는 이유로 불매기업으로도 낙인되기도 하여서 동아전과 이미지 등에도 타격을 입은 적이 있었다.
 
1996년 두산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면서 동아출판사에서 두산동아로 변경하였으며 1998년 IMF 구제금융 위기로 인해 두산그룹의 구조조정 및 계열사 정리책에 따라 ㈜두산과 합병하였고 2008년에 합병한지 10년만에 ㈜두산에서 분리되어 독립경영 기업이 되었다.
 
2014년에 두산그룹이 중공업 사업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계열사 정리 및 분야별 정리에 맞춰서 출판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2014년에 [[YES24]]에 매각하면서 두산그룹에서 계열분리되고 YES24 계열사로 편입하여 이전에 사용했던 동아출판사와 비슷한 동아출판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