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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국의 난===
1850년(도광 30년)에 [[태평천국의 난]]이 발발했다. [[호임익]]의 천거로 호남 [[순무 (관직)|순무]] 장량기, 낙병장의 휘하에서 초군을 조직하여 태평천국군의 공격으로부터 장사를 방어했다. 그 후에도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군공을 세웠고, [[증국번]]의 추천으로 1861년(함풍 11년)에 [[절강순무]]가 되어 절강으로 가서 태평천국군과 전투를 계속했다. [[영국]]과 [[프랑스]]와 협력하며 [[진화시|진화]] · [[사오싱시|소흥]] 등을 탈환하여, 1863년(동치 2년)에 [[민절총독]]으로 승진했다. 1864년(동치 3년)에는 [[항주]]를 탈환하면서 절강을 평정하였다. 서종간, 서린과 협력하여 동남부의 태평천국군 잔당을 소탕했는데, 이세현, 왕해양 등 잔당 세력을 양창준, 유전, 왕덕방, 강국기, 고연승, 포초, 황소춘, 장익례, 임문찰 등 상군을[[상군]]을 파견하여 임무를 완수했다. 태평천국을 진압한 후 [[증국번]]과 [[이홍장]] 등과 함께 군비강화를 위한 [[양무운동]]을 추진하여 [[복주선정국]] 등을 세웠다.<ref>梁, P70, P75, P90 - P95、並木, P165、今谷, P165 - P172, 岡本, P50。</ref>
 
===서북부 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