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8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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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비용 =
| 대당 가격 = 약 3억 유로<ref name="a380 price">[http://science.howstuffworks.com/transport/flight/modern/a380.htm a380 price]</ref>
약 4억 4천 560만 [[달러]]<Br/>(3,971억 3,700만 원) [[2018]]</ref>
| 개발 원형 =
| 파생형 = A3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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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공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것이 전 세계 25개 공항에 집중되어 있다. 이런 공항의 사용료는 계속 비싸지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는 한 번에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를 갖는것이 더 유리하다. 예를들어 1주일에 3,500명을 태우고자 할 경우 [[보잉 747]]기는 10번, A380은 7번만 운항하면 된다. 이런 비행기가 있으면 항공사는 절약을 할 수 있다. 연료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적게 내며, 공항세도 적게 낼 수 있는 것이다. [[에어버스]]는 A380기의 판매가 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잉]]은 A380에 대비해 더 큰 [[보잉 747]] 기종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버스]]도 수용인원 최대 950명까지 가능한 A380 신기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듯 [[에어버스]]와 [[보잉]]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ref name="키즈">키즈사이언스 2011년 3월 2일</ref>
 
== 단종 ==
그러나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량은 오히려 줄어들기만 했다. [[2001년]] 78대에 달했던 주문량은 [[2014년]]에는 13대, [[2015년]]에는 단 두 대에 불과했으며, [[2016년]]에는 단 한대의 주문도 없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주문 취소까지 빗발치는 바람에, [[2019년]] [[2월 14일]] [[에어버스]]사 측은 최종적으로 단종을 결정내렸다. 그 까닭은 엄청나게 큰 덩치 때문에 막대한 유지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탓도 있었지만, 한 번 운항을 하게 되면 연료 소비량도 장난이 아니었다(한 번에 최대 300톤의 연료 소모). 게다가 세계 각국 나라 공항들이 활주로를 확장해야 했으며, 2층 구조에 맞게 터미널을 개조해야 했기 때문에, 항공사들이 구매를 꺼려한 것이다.
 
== A380을 운용하는 항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