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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lencolia_I_(Durero).jpg|202x202px|섬네일|알프레드 뒤러의 동판화, 멜랑코리]]
동판화는 1430년대 독일에서 금속세공사들의 기법을 차용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동판화는 뷰린(burin)이라는 조각도구를 이용해 동판에 얇은 선을 새긴 후 인쇄하며 각기 다른 선의 효과를 위해 룰렛이나 버니셔라 불리는 도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뷰린 등을 이용하여 새겨진 동판에 골고루 잉크를 입힌 후 와이퍼를 이용해 닦아내면 새겨진 선에만 잉크가 남는다. 종이를 덮고 프래스를 이용하여 인쇄한다.
 
뷰린 등을 이용하여 새겨진 동판에 골고루 잉크를 입힌 후 와이퍼를 이용해 닦아내면 새겨진 선에만 잉크가 남는다. 종이를 덮고 프래스를 이용하여 인쇄한다. 이와 같이 새겨진 홈에 있는 잉크를 이용하여 인쇄하는 기법을 [[요판인쇄]](凹版印刷)라 한다. 이와 같은 방식을 이용하면 몇백 장을 인쇄할 수 있다.
 
==== 에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