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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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 ==
[[File:Baren.jpg|thumb|전통적 바렌과 현대적 바렌]]
형지(型紙)는 쇄압(刷壓)을 위한 탄력을 가진 특수한 도구로, 바렌(baren, {{llang|ja|馬楝, ばれん}})이라고 알려져 있다. 재료는 대나무의 껍질과 한지, 감물, 옻칠 등이다. 대껍질의 속에 있는 막을 벗겨서 섬유를 가늘게 째고 몇 개를 합쳐서 한지로 꼰 노끈을 소용돌이형으로 만든 다음 감물을 칠한 것을 심으로 한다. 안피지(雁皮紙)를 원통(圓筒) 목형을 사용하여 원형으로 몇 겹이나 덧붙이고, 옻칠을 한 접시 모양의 형지받침에 심을 합쳐 대껍질을 넓혀서 안쪽으로 엎어놓고 끝을 서로 합쳐 묶어서 만든다. 간단한 것은 대껍질의 섬유 대신 한지로 꼰 노끈을 사용하고 형지받침에는 판지(板紙) 등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유성 그림물감 등이 흔히 사용됨에 따라 목판 프레스기도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