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진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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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참조|동일본 대지진의 경제적 영향}}
[[파일:Shops in Tokyo empty shelves.jpg|섬네일|left|도쿄의 한 가게에서 일부 물건이 동난 모습]]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은 [[도쿄 증권거래소]] 폐장을 14분 앞두고 일어났다. 주식 시장은 매도 주문이 쇄도하여 지진 직전 10,350엔이었던 [[닛케이 225|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약 180엔 하락한 저가인 10,254엔 43센으로 마감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日 지진, 대지진 전조 가능성"|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31115265768680&outlink=1 |출판사 = 머니투데이 |저자 = 최종일 |날짜 = 2011년 3월 11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3일}}</ref> 주말이 지나 월요일인 3월 14일 도쿄 증권거래소는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개장했으나 개장 직후부터 매도세가 잇달았다. 닛케이 평균의 시작가는 전날보다 240엔 떨어진 10,044엔 17센으로 시작하여 여러 종목에 매도 주문이 계속되자 낙폭은 점점 커져 종가는 633엔 94센 하락(6.18% 폭락)해 1만엔 선 밑으로 붕괴된 9620엔 49센으로 폐장하였다. 다음 날인 15일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여 방사는 오염이 광범위해진다는 소식이 퍼짐에 따라 덩달아 닛케이 지수도 폭락해 일시적으로 1,392엔 폭락한 8,227엔 63센까지 내려갔으며 결국 1,015엔 폭락한 8,605엔 15센으로 마감하여 9천엔 대도 뚫려버렸다. 3월 15일의 이 폭락은 -10.55% 폭락으로 닛케이 지수 역사상 3번째로 큰 일일 낙폭으로 기록되었다. 지진 전과 비교하여 단 3영업일만에 2,361엔 87센(22.3% 하락) 하락하였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3영업일 동안 폭락한 것에 대한 반발로 488엔 상승한 9,093엔으로 마감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www.sankeibiz.jp/macro/news/110315/eca1103151310012-n1.htm |제목 = 東京株暴落 1300円超下げ 下落率は過去2番目 |저자 = |출판사 = 산케이 Biz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15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3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18015910/http://www.sankeibiz.jp/macro/news/110315/eca1103151310012-n1.htm |보존날짜 = 2011년 3월 18일}}</ref><ref name="sankeibiz110324">{{뉴스 인용 |url = http://www.sankeibiz.jp/macro/news/110324/eca1103242143013-n1.htm |제목 = 【東日本大震災】株暴落、復興需要で円最高値 |저자 = |출판사 = 산케이 Biz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24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3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406001320/http://www.sankeibiz.jp/macro/news/110324/eca1103242143013-n1.htm |보존날짜 = 2011년 4월 6일}}</ref><ref name="msnsankei110315">{{뉴스 인용 |url = 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10315/fnc11031515250019-n1.htm |제목 = 東京株1015円安 下落率、過去3位の10・55% |출판사 = MSN 산케이 신문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15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3일 |보존url = https://archive.is/20130103204634/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10315/fnc11031515250019-n1.htm |보존날짜 = 2013년 1월 3일}}</ref>
지진 당일, 당일 엔 대 달러 환율은 달러당 82엔 70센대에서 83엔 20센대로 하락하고, 엔 대 유로 환율은 유로당 114엔 30센에서 115엔까지 하락했고<ref>{{뉴스 인용|언어=영어|저자1=Antoni Slodkowski|저자2=Edmund Klamann |url=http://www.reuters.com/article/2011/03/11/markets-japan-stocks-idUSTKZ00679020110311|제목=RPT-Nikkei closes at 5-wk low, extends loss after quake|출판사=로이터 통신|날짜=2011년 3월 11일|확인날짜=2011년 3월 11일}}</ref>, [[닛케이 225|닛케이 지수]]는 장 막판 지진 소식으로 인해 전일 대비 1.7% 떨어졌다.<ref>{{뉴스 인용|제목="日 지진, 대지진 전조 가능성"|url=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31115265768680&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최종일|쪽=|날짜=2011-03-11|확인날짜=2011-03-11}}</ref> 또한 [[뉴욕 증시]]의 11 일 거래에서도 [[다우 평균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일본 국내 공장이 피해를 입은 일본계 기업의 주가와 [[미국 예탁 증권]]ADR)의 주가는 하락한다<ref>{{뉴스 인용 | title = 혼다와 소니 ... NY 증권 거래소 | url = 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2-OYT1T00158.htm | newspaper = 요미우리 신문 | date = 2011-03-12 | accessdate = 2011년 3월 12일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14071956/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2-OYT1T00158.htm | archivedate = 2011-03-14 | 깨진링크 = 예 }}</ref>. 3월 17일, 당초는 엔화 약세 기조에서 비롯된 환율이지만, "기업도 부흥에 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은 해외 자산을 원형으로 정렬" "그 움직임이 가속될 때 수중에 있는 엔을 팔면 돈을 번다 ""그러니까 미리 엔을 사는 사람이 많을 것이 "라는 의도적인 사고를 부르고, 뉴욕 [[외환 시장]]에서 79 엔대에서 시작된 거래는 불과 1 시간여에 일시 76 엔대 까지 폭등하고 전후 최고치를 경신했다.<ref>{{뉴스 인용 | title = 엔 급등, 일시적으로 76 엔대 ... 16 년 만에 최고치 경신 | url = 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7-OYT1T00326.htm | newspaper = 요미우리 신문 | date = 2011-03-17 | accessdate = 2011-03-17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21013606/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7-OYT1T00326.htm | archivedate = 2011-03-21 | 깨진링크 = 아니오 }}</ref> 3월 18일, [[일본은행|일본 은행]]은 이날까지 잇달아 [[금융 시장|단기 금융 시장]]에 대한 자금 공급을 발표하고 24일까지 계획된 공급 총액은 이날까지 5일 동안 약 82조엔으로 부풀었다<ref>{{뉴스 인용 | title = 일본 은행이 11조엔 공급, 5일 동안 총 82조엔 | url = 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8-OYT1T00695.htm | mewspaper = 요미우리 신문 | date = 2011-03-18 | accessdate = 2011-03-23 |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20024903/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8-OYT1T00695.htm | archivedate = 2011-03-20 | 깨진링크 = 아니오 }}</ref>. 그러나, 세계 은행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최대 2350억 달러 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발표했다. 이것은 [[한신·아와지 대지진|한신 아와지 대지진]] 피해액인 1000 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ref>{{뉴스 인용| title = 세계 은행, 지진 재해 피해액 19 조엔 | url = http:// www3.nhk.or.jp/news/html/20110322/t10014818641000.html | publisher = NHK 뉴스 | date = 2011-03-22 | accessdate = 2011-03-22}}</ref>. 한편, 일부 산업 상품은 "지진 특수", "부흥 특수"라고 표현되는 돌발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ref>[http://www.toyokeizai.net/business/industrial/detail/ AC/20eda5f3843165d731a411de3d39b412]{{깨진 링크|url=http://www.toyokeizai.net/business/industrial/detail/ }}</ref><ref>[http://itpro.nikkeibp.co.jp/article/Research/20110408/359253/?ST=system&r4 지진 후 의외로 빨랐다 "PC와 가전"시장 복구] - ITpro 2011년 4월 8일</ref><ref>[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409&f=business_0409_056.shtml]</ref>.
 
지진 당일 엔화 환율은 달러당 82엔 70센대에서 83엔 20센대로 하락하고, 엔 대 유로 환율은 유로당 114엔 30센에서 115엔까지 하락하는 등 지진의 피해 영향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저자1 = Antoni Slodkowski |저자2 = Edmund Klamann |url =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3/11/markets-japan-stocks-idUSTKZ00679020110311 |제목 = RPT-Nikkei closes at 5-wk low, extends loss after quake |출판사 = 로이터 통신 |날짜 = 2011년 3월 11일 |확인날짜 = 2011년 3월 11일}}</ref> 하지만 부흥 자금 조달을 위해 엔화 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잇다르면서 엔고 현상으로 바뀌어 엔화 환율은 3월 17일 1달러 당 76엔을 찍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날짜 = 2011년 3월 17일 |저자 = |출판사 = 読売新聞 |제목 = 円急騰、一時76円台…16年ぶり最高値更新 |url = 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7-OYT1T00326.htm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 |보존url = https://archive.is/20110321013606/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7-OYT1T00326.htm |보존날짜 = 2011년 3월 21일}}</ref> 하지만 [[일본은행]]이 [[G7]]과의 합의를 통해 [[협조개입]]으로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면서<ref>{{뉴스 인용 |제목 = 日銀が11兆円供給、5日間で総額82兆円に |url = 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8-OYT1T00695.htm |저자 = |출판사 = 読売新聞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18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 |보존url = https://archive.is/20130111212530/http://www.yomiuri.co.jp/atmoney/news/20110318-OYT1T00695.htm |보존날짜 = 2013년 1월 11일}}</ref> 3월 20일에는 엔화가 80엔대를 회복하며 엔고에 제동이 걸렸다.<ref>{{뉴스 인용 |url = https://www.nikkei.com/article/DGXNASM7IAA05_Z10C11A3000000/ |제목 = 円、介入受けNY市場で反落 80円55~65銭 |저자 = |출판사 = 日本経済新聞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19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ref> 또한 원자력 사고에 대해 대응이 진전된다는 소식으로 일본 내 주가도 반등하여 3월 22일에는 닛케이 지수가 9,600엔 대를 회복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s://www.nikkei.com/article/DGXNAS3LTSEC1_S1A320C1000000/ |제목 = 日経平均、大幅続伸 終値401円高の9608円 |저자 = |출판사 = 日本経済新聞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22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ref>
=== 취업 ===
 
대기업을 중심으로 2012년 봄 입사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을 늦추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은행]]이 지진 피해 추정액을 최대 2,350억 달러(약 19조 엔)으로, 일본 정부가 16-25조 엔으로 추정 피해액을 발표하였고<ref>{{뉴스 인용 |제목 = 世銀 震災の被害額19兆円に |url = http://www3.nhk.or.jp/news/html/20110322/t10014818641000.html |출판사 = NHKニュース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22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 |보존url =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5431669/ |보존날짜 = 2011년 3월 22일}}</ref><ref>{{뉴스 인용 |url = 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10323/fnc11032320470016-n1.htm |제목 = 【東日本大震災】被害総額16兆〜25兆円、政府試算 原発事故被害は含まず |저자 = |출판사 = MSN産経ニュース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23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26223449/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10323/fnc11032320470016-n1.htm |보존날짜 = 2011년 3월 26일}}</ref> [[전국 기업 단기 경제 관측 조사]]와 [[경기동향지수]] 발표에서도 체감 경기가 크게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f>{{뉴스 인용 |url = http://mainichi.jp/select/today/news/20110406k0000m020074000c.html?inb=fa |제목 = 景気動向:リーマン・ショックに次ぐ悪化 帝国データ調査 |저자 = |출판사 = 毎日新聞社 |언어 = ja |날짜 = 2011년 4월 6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 |보존url = http://www.excite.co.jp/news/article/Recordchina_20110322005/ |보존날짜 = 2011년 4월 6일}}</ref><ref>{{뉴스 인용 |url = http://mainichi.jp/select/biz/news/20110405k0000m020088000c.html |제목 = 日銀短観:景況感が悪化…震災影響、被災地以外にも拡大 |저자 = |출판사 = 毎日新聞社 |언어 = ja |날짜 = 2011년 4월 5일 |확인날짜 = 2019년 7월 17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416060948/http://mainichi.jp/select/biz/news/20110405k0000m020088000c.html |보존날짜 = 2011년 4월 16일}}</ref> 공장이 지진 피해를 입고 물류 대란으로 부품을 공급받지 못해 생산 중단으로 특정 제품의 품귀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mainichi.jp/select/biz/news/20110511ddm008040122000c.html |제목 = 東日本大震災:発生2カ月 自動車部品なお不足 電子関連、塗料の供給不安定 |저자 = 毎日新聞社 |언어 = ja |날짜 = 2011년 5월 11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514083932/http://mainichi.jp/select/biz/news/20110511ddm008040122000c.html |보존날짜 = 2011년 5월 14일}}</ref><ref>朝日新聞(大阪)2011年3月26日朝刊6面</ref><ref>{{뉴스 인용 |url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10404/bsc1104042303014-n2.htm |제목 = 紙・インキ、供給不足の長期化懸念 被災で工場停止、新聞・出版など打撃 (2/2ページ) |저자 = |출판사 = SankeiBiz |언어 = ja |날짜 = 2011년 4월 5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411001555/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10404/bsc1104042303014-n2.htm |보존날짜 = 2011년 4월 11일}}</ref><ref>朝日新聞(大阪)2011年3月27日朝刊4面</ref> 반면, [[지진재해 특수]]나 '부흥특수' 등으로 일부 산업에선 경기가 좋아지는 현상도 보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www.toyokeizai.net/business/industrial/detail/AC/20eda5f3843165d731a411de3d39b412/ |제목 = ゼネコンに震災特需は早計、インフラ工事で実績豊富な鹿島、大成など有利【震災関連速報】(1)|저자 = |출판사 = 東洋経済オンライン |언어 = ja |날짜 = 2011년 3월 14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16013638/http://www.toyokeizai.net/business/industrial/detail/AC/20eda5f3843165d731a411de3d39b412/ |보존날짜 = 2011년 3월 16일}}</ref><ref>{{웹 인용 |url = http://itpro.nikkeibp.co.jp/article/Research/20110408/359253/ |제목 = 震災後、意外と早かった「パソコンと家電」の市場回復 |출판사 = ITpro |언어 = ja |날짜 = 2011년 4월 8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ref><ref>{{웹 인용 |url =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409&f=business_0409_056.shtml |제목 = 【復興特需関連株】帝国繊維は大地震を受け防災意識が高まり経営環境は追い風強まる |저자 = |출판사 = SBIサーチナ |언어 = ja |날짜 = 2011년 4월 9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925125031/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409&f=business_0409_056.shtml |보존날짜 = 2011년 9월 25일}}</ref> 다만 2011년 말 기준 지진으로 인한 추정[[실업]]자가 12만명이나 되는 등 지진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오래 지속되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www3.nhk.or.jp/news/html/20120107/t10015120021000.html |제목 = 震災で今も失業 推計12万人に |출판사 = NHK |언어 = ja |날짜 = 2012년 1월 7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20108071256/http://www3.nhk.or.jp/news/html/20120107/t10015120021000.html |보존날짜 = 2012년 1월 8일}}</ref>
|title = 채용 시험 연기 일달아
 
|url = http://www.yomiuri.co.jp/job/news/20110317-OYT8T00419.htm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부흥비용은 2011년 7월 시점 10년간 23조 엔을 투입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위해 부흥 채권 등도 보전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mainichi.jp/select/weathernews/20110311/archive/news/2011/07/21/20110721k0000e010081000c.html |제목 = 東日本大震災:復興事業は10年で23兆円規模、政府方針 |저자 = |출판사 = 마이니치 신문 |언어 = ja |날짜 = 2011년 7월 21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ref><ref>{{웹 인용 |url = http://www.reconstruction.go.jp/topics/doc/20110729houshin.pdf |제목 = 東日本大震災からの復興の基本方針 |저자 = 東日本大震災復興対策本部 |출판사 = 일본 부흥청 |언어 = ja |형식 = PDF |날짜 = 2011년 7월 29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ref><ref>{{웹 인용 |url = http://www.mof.go.jp/jgbs/issuance_plan/yoteigaku231021.pdf |제목 = 平成23年度国債発行予定額 |저자 = |출판사 = 財務省 |언어 = ja |날짜 = 2011년 10월 21일 |확인날짜 = 2019년 8월 6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1220021309/http://www.mof.go.jp/jgbs/issuance_plan/yoteigaku231021.pdf |보존날짜 = 2011년 12월 20일}}</ref>
|newspaper = 요미우리 신문
|date = 2011-03-17
|accessdate = 2011-03-17
|archiveurl = https://web.archive.org/web/20110321014341/http://www.yomiuri.co.jp/job/news/20110317-OYT8T00419.htm
|archivedate = 2011-03-21
|깨진링크 = 아니오
}}</ref>. 또, 지진의 영향으로 동북 지방을 중심으로 내정 취소나 채용 활동 중단이 우려되자 후생 노동성에서 긴급 지원을 검토하고있다<ref>{{뉴스 인용| title = 대졸 내정율 첫 80 % 붕괴 = 정부,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 검토 - 2 월 시점 | url = http://www.jiji.com/jc/zc?key=%c2%e7%c2%b4%c6%e2% c4%ea%ce%a8&k=201103/2011031800238 | newspaper = 시사 통신사 | date = 2011-03-18 | accessdate = 2011-03-18}}</ref>.
 
== 교육 및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