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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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름 = 설날
|제목모양 = 아시아
|그림 = Korean.food-Tteok.mandu.guk-01.jpg
|그림크기 = 280px
|그림설명 =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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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날짜가 정해져 있는 경우 아래 항목만 씁니다.-->
|날짜 = 음력 1월 1일
<!--매년 월, 주, 요일이 정해져 있는 경우 아래 세 항목을 씁니다.-->
|월 =
27번째 줄:
|관련 = [[정월 대보름]]
}}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명절]] 중의 하나로 음력 [[정월]] 초하룻날([[음력 1월 1일]])이다. '''설'''이라고도 한다.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것이 고유의 [[관습|풍습]]이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하여 [[밤 (시간)|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한 후에는 [[윷놀이]]·[[널뛰기]]·[[연날리기]] 등 여러 민속놀이를 하며 이 날을 즐겼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설날은 [[동지]]로부터 30일 후로 잡으며 현재의 역법으로는 설날이 양력 1월 20일 이전에 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 명칭 ==
설날은 해(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ref> 그러나 설날의 설은 새로운 한 해를 맞는 날, 새롭게 나이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233 설날의 어원과 유래] 《충남일보》, 2009.1.22. 2017년 1월 27일 확인.</ref><ref>[http://www.idomin.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10350 민속학자 정정헌 교수에게 듣는 설 이야기] {{웨이백|url=http://www.idomin.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10350 |date=20121217233913 }}, 《경남도민일보》, 2004.1.21.</ref> [[일제 강점기]]에는 [[양력설]]인 [[1월 1일]]을 신정(新正), 본래의 설날을 '''구정'''(舊正)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일본에서 [[와레키]](和曆)를 [[태양력|양력]]으로 바꿀 때 [[음력설]]을 구정(旧正)이라고 부르면서 만든 말이다.<ref name="kookje">{{뉴스 인용 |url = 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code=0800&gbn=sr&key=20070216.22028195054&sword1=¸¶¼ú¼î&sword2= | 제목 = 꼬리에 꼬리 무는 설 이야기 |확인날짜= 2009-07-18 |저자 = 김성한 |날짜= 2007-02-15 |출판사 = [[국제신문]] }}</ref>
== 유래와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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