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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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그리고리예비치 루카셴코'''({{llang|be|Алякса́ндр Рыго́равіч Лукашэ́нка|알략산드르 리호라비치 루카셴카}} {{IPA-all|alʲaˈksandr rɨˈɣoravʲɪtʃ ɫukaˈʂɛnka}}, {{llang|ru|Алекса́ндр Григо́рьевич Лукаше́нко}}, {{문화어|알렉싼드르 그리고리예비치 루까쉔꼬}}, [[1954년]] [[8월 30일]] ~ )는 [[1994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25년 동안 집권하고 있는 [[벨라루스]]의 현직 [[대통령]]이다.
 
==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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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셴코는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벨라루스]]가 언젠가는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처럼 독재가 붕괴될 위기에 처할까봐, 약간 두려워하는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22501031332071006 우크라이나發 ‘민주화 바람’ ‘벨라루스도 불까?’ 관심 급증]</ref> 최근에 들어서서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를 비판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774799 벨라루스 대통령 "우크라 혁명이 빵문제 해결 못해"]</ref>
 
2010년 대선에서 4선에 성공하고 2015년 대선에서 5선에 성공하여 25년 26년동안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공공장소에서 박수 갈채를 보내는 행동을 위법으로 규정한 사실로 인해 [[이그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2월 20일 벨라루스 시민들이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었는데 루카셴코 정부의 일명 '사회적 기생충 방지법’으로 불리는 실업세 증세 법안이 개정됐는데, 이 법은 국민의 사회적 의존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정부가 2015년 4월부터 시행한 법이다. 1년의 절반인 183일 이상 일하지 않고 국가고용센터에 등록하지 않은 성인에게 세금을 내지 않은 보상으로 460벨라루스 루블(약 28만원)을 물게 하는 법이다. 이 정도 금액이 벨라루스에서 한달 받는 월급보다 훨씬 커 국민들의 분노가 화를 돋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766084 놀고 먹으면 돈을 내라?...'사회적 기생충 방지법']</ref> 이로 인해 지난 24년간 장기 집권한 루카셴코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벨라루스 공안 당국은 시위대 1,000여명 이상 연행하고 일부 시위자는 과잉진 압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136168 벨라루스 경찰, 시위대 400명 연행…"폭력진압 부상자 속출"]</ref><ref>[http://www.voakorea.com/a/3785187.html 벨라루스 인권단체 "정부당국 시위대 1천명 체포]</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