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밋: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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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밋 ->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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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4-04-19}}
{{인물 정보
| 이름 = 에릭 슈밋슈미트
| 그림 = Eric Schmidt at the 37th G8 Summit in Deauville 037.jpg
| 그림설명 = 제 37회 [[G8]] 회의에 참석한 슈밋슈미트 회장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55|4|27}}
| 출생지 = {{국기나라|미국}}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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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
'''에릭 에머슨 슈밋슈미트'''({{lang|en|Eric Emerson Schmidt}}, [[1955년]] [[4월 27일]] ~ ) [[구글]]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다. 2011년 4월 4일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다시 CEO 자리에 올랐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애플 (기업)|애플]]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프린스턴 대학교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구글과 애플의 사업 분야가 겹친다는 이유로 애플의 이사회에서 사퇴하였다.
 
슈밋슈미트 회장은 스스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반 [[마이크로소프트]](MS) 진영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인물이다. 선마이크로시스템 CTO 시절, [[OS]]에 관계없이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는 ‘[[자바]]’ 개발에 관여했으며 이후에는 [[리눅스]] 업체인 노벨에서 대표를 맡았다. 구글 핵심 전략이 반 MS적이라는 점은 어쩌면 IT 역사를 다시 쓰는 차세대 혁명 기업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MS체제를 허물지 않고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슈밋슈미트 회장은 수차례 언급했다.
 
에릭 슈밋이슈미트가 구글에 합류한 시점은 지난 [[2001년]], 당시 노벨 CEO였던 슈밋은슈미트는 벤처캐피털 클라이너 퍼킨스의 [[존 도어]]의 강권에 못 이겨 CEO 인터뷰에 나섰지만, 구글에 합류할 생각이 크게 없었다. 닷컴 버블이 꺼진데다 신생업체인 구글 역시 적자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의 생각을 바꾼 것은 구글의 젊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그들의 발칙한 사고와 통찰력에 감탄한 그는 구글에 합류, 두 창업자와 성공 스토리를 써나간다. 슈밋슈미트 회장은 사업가 및 최고 기술 개발자로서 20여년의 풍부한 경험을 구글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그의 노하우는 독특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구글에 꼭 필요한 것이었다.
 
슈밋은슈미트는 제록스 PARC(Xerox Palo Alto Research Center)의 컴퓨터 과학 연구소, 벨 연구소, 질록 등을 거쳐 [[1983년]] 선마이크로시스템스로 이직한다. 이곳에서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그래밍 기술인 자바의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이후 노벨 CEO로 활약하다 구글로 영입됐다. [[2006년]] 슈밋슈미트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인 구글의 전략 개발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공학학회원으로 선출됐다.
 
[[2011년]] [[1월 20일]] 구글은 에릭 슈밋이슈미트가 구글 CEO 자리에서 내려올 것이고, 회사의 Executive chairman으로 그리고 페이지와 브린의 자문 역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의 CEO 자리는 [[2011년]] [[4월 4일]] 에 [[래리 페이지]]가 이어받았다.
 
[[2013년]] 1월, [[빌 리처드슨]]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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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거 통제}}
{{기본정렬:슈밋슈미트, 에릭}}
 
[[분류:1955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