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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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말풍선 자막에 해골을 삽입하기도 한다. 해골을 삽입하는 것은 무한도전의 상징이기도 한다. 2009년 이전에는
테두리가 변형되기도 했다. 심지어 해골과 테두리가 나오고 파란 글씨에 '''×(숫자)'''가 삽입되는 효과였으나, 2009년 초중반부터 테두리와 해골을 약간 변형하였다. 2010년부터는 해골과 폭발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응원단 특집 이후 해당 특집에 맞게 변형되면서 움직이는 효과를 추가했으며 이것이종영때까지 현재의적용을 모습이다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무한도전의 자막이 국어 맞춤법이 자주 어긋나거나, 인터넷 용어와 비속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한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ㅋㅋ”를 시작으로, “~하기/하길 바래”, “병맛(이상한) 진행” 등이 있는데 이는 지상파 방송으로서 올바른 한국어 사용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부분을 망각했으며,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국어 사용으로 오히려 언어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것이다.<ref>{{웹 인용|url=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219754&cp=nv|제목=친절한 자막?… 시청자들은 더 헷갈려!|저자=박유리|날짜=2009-03-11|출판사=쿠키뉴스|확인날짜=2009-05-10}}{{깨진 링크|url=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219754&cp=nv }}</ref> 이러한 이유로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언어 파괴에 대한 권고를 두 차례 받기도 하였으며,<ref name="방통위">{{뉴스 인용|제목='무한도전, 방송위 언어파괴 권고 2회로 '최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592637|저자=박주연|출판사=뉴시스|날짜=2007-10-08 }}</ref> [[한글문화연대]] 선정 '우리말 해침꾼'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f name="해침꾼">{{뉴스 인용|제목='우리말 '해침꾼' <무한도전>, '사랑꾼' 문근영.' |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80&aid=0000000340 | 저자=인터뷰 365 편집실|출판사=인터뷰 365|날짜=2007-12-27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