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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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동관절 -[[윤활관절]]을 갖는 2개이상의 뼈들이 만나 움직이는 가동범위를 갖는다.
 
== 가동관절의 종류운동축 ==
운동축에 따라
=== 타원 관절 ===
* 무축성 관절 - 평면관절
타원관절(Ellipsoidal joint)은 머리와 목뼈사이의 두골과 제1경골과의 관절이나 [[노뼈|요골]]과 [[수근골]]의 [[손목 관절]]처럼 관절면이 타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긴 축 주위의 운동을 주로 하면서도 짧은 축 주위의 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2축 관절 또는 장원관절이라고도 한다. 손마디관절도 형태적으로는 여기에 속하지만 짧은 축 주위의 운동은 힘줄이나 [[인대]]의 방해를 받아 거의 불가능하다.
* 1축성 관절 - 경첩관절, 중쇠관절
* 2축성 관절 - 타원관절, 안장관절
* 다축성 관절 - 절구관절
로 분류할수있다.
 
== 가동관절의 종류 ==
=== 평면 관절 ===
평면관절(Plane joint)은 관절두·관절와 모두 평면으로 되어 있어 그 면에서 미끄러져 움직이는 관절이다. 기하학적인 평면보다는 곡면으로 되어 있다. [[척추]] 추골 사이에 있는 추간 관절이 여기에 속한다. 그 밖에 수근골(手根骨)이나 족근골(足根骨) 사이의 관절도 평면 관절이지만 가동 범위는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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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첩 관절 ===
[[경첩 관절]](Hinge joint)은 1축 관절이라고도 하며, 하나의 축 주위의 제한된 회전 운동만이 가능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팔꿈치 관절 속의 완척(腕尺) 관절뿐이지만 다른 방향으로의 가동성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하나의 축 주위의 운동이 주가 되는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턱관절·팔꿈치 및 무릎관절·거퇴(距腿) 관절·손마디관절 등은 거의 경첩 관절로도 볼수있다.
 
=== 안장 관절 ===
손목이나 거퇴 관절은 말등에 얹는 안장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안(鞍)관절(Saddle joint)이라고도 한다. 이것도 형태상으로는 2축 관절이지만 제2축 주위의 운동은 극히 좁은 범위에 한정되어 있다.
 
=== 중쇠 관절 ===
팔꿈치 관절 가운데 완요(腕橈) 관절과 근위 요척(近位橈尺) 관절과 손목의 원위(遠位) 요척 관절은 축을 중심으로 관절이 회전하는 운동을 하는 중쇠관절(Pivot joint)이다.
 
=== 타원 관절 ===
타원관절(Ellipsoidal joint)은 머리와 목뼈사이의 두골과 제1경골과의 관절이나 [[노뼈|요골]]과 [[수근골]]의 [[손목 관절]]처럼 관절면이 타원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긴 축 주위의 운동을 주로 하면서도 짧은 축 주위의 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2축 관절 또는 장원관절이라고도 한다. 손마디관절도 형태적으로는 여기에 속하지만 짧은 축 주위의 운동은 힘줄이나 [[인대]]의 방해를 받아 거의 불가능하다.
 
=== 안장 관절 ===
손목이나 거퇴 관절은 말등에 얹는 안장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안(鞍)관절(Saddle joint)이라고도 한다. 이것도 형태상으로는 2축 관절이지만 제2축 주위의 운동은 극히 좁은 범위에 한정되어 있다.
 
== 부동관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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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한 때문에 가동 범위가 현저하게 좁아진다. 먼저 인대에는 가소성과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길이 이상으로 뻗을 수 없다. 따라서 길이나 방향이 가동 한계를 형성한다. 근육도 부착 방법에 따라서는 뼈의 운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관절에 붙어 있는 근육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에 따라서도 가동성은 제한을 받는다. 특히 대항근(對抗筋)은 반대 운동을 일으키는 근육이 동시에 수축하면 관절은 고정되어 버리며, 운동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경련을 일으켰을 때 이 상태가 된다.
 
== 운동축 ==
운동축에 따라
* 무축성 관절 - 평면관절
* 1축성 관절 - 경첩관절, 중쇠관절
* 2축성 관절 - 타원관절, 안장관절
* 다축성 관절 - 절구관절
로 분류할수있다.
 
== 윤활관절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