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유럽 피크닉: 두 판 사이의 차이

'''범유럽 피크닉'''({{llang|hu|Páneurópai piknik}}, {{llang|de|Paneuropäisches Picknick}})은 [[1989년]] [[8월 19일]] [[오스트리아]]-[[헝가리]]국경 부근의 도시인 [[쇼프론]]에서 열린 [[평화]] 집회이다. [[공산주의]] 유럽국가의 [[철의 장막]]을 무너트리고 [[독일]]의 통일로 발달되었다는 점에서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약 600에서 700여명의<ref>{{웹 인용 |url=http://de.paneuropa.org/index.php/pan/geschichte |제목=Geschichte der Paneuropa-Union |확인날짜=2010년 7월 2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00325153938/http://de.paneuropa.org/index.php/pan/geschichte |보존날짜=2010년 3월 25일 |깨진링크=예 }}</ref><ref>Europa - 1989 geteilt, 2009 geeint ([[Bundesministerium für europäische und internationale Angelegenheiten|BMeiA]]): [http://www.1989-2009.at/?story=3 ''Paneuropäisches Picknick: Ungarn öffnet Grenzen''] {{웨이백|url=http://www.1989-2009.at/?story=3 |date=20081010160057 }}</ref> [[동독]]국민들이 이 피크닉을 통하여 오스트리아 국경으로 탈출을 하였다. 이미 [[1989년]] 6월 27일 당시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인 [[알로이스 모크]]와 헝가리 총리인 [[호른 기울라]]는 [[1989년]] [[5월 2일]]부터의 오스트리아-헝가리 국경감시초소 철거의 시작을 강조하기 위하여 겨우 수 킬로미터 떨어진 상징적인 울타리로 국경을 분리해 두었었다.<ref>{{웹 인용 |url=http://www.mediathek.at/virtuelles-museum/Ostoeffnung/# |제목=Ö1-Abendjournal vom 27. Juni 1989 |확인날짜=2010-01-15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00127025024/http://www.mediathek.at/virtuelles-museum/Ostoeffnung# |보존날짜=2010-01-27 |깨진링크=예 }}</ref><ref>[http://diepresse.com/home/spectrum/zeichenderzeit/488733/index.do "So viel Anfang vom Ende", Die Presse, 20. Juni 2009]</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