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손 우라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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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 우라늄 폭탄이 걸프전에 참여한 미군들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걸프전 증후군'이라는 이상 증상의 주범이라는 주장이 참전군인과 환경단체들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가루로 변한 DU는 호흡을 통해 인간의 폐로 들어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파괴해 암을종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기형, 난임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1999년]] 78일간의 코소보 공습 당시 나토는 모두 3만 1천 발 이상의 장갑 관통용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했으며 미국은 보스니아에서도 이 무기를 사용했다. 이후 이 공습에 참여한 군인들의 건강 이상 징후인 '발칸 신드롬'도 나타나 열화 우라늄탄의 인체유해 여부에 대한 공론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