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두 판 사이의 차이

초기 태권도가 [[공수도]]의 영향을 크게받았으며, 받은 것은 사실이며,일부는 태권도를 공수도에 기반한 무술^{[[태권도#cite note-5|[5]]]}로 볼 수주장하기도 있다한다. 태권도의 모체가 된 당시 9대관 관장 중에는 공수도를 배우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중국 권법에 더 능숙한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다.^{[[태권도#cite note-6|[6]]]} 태권도는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 고유의 무술을 찾으려는 노력들이 있었고, 무예도보통지, 택견, 수박등 전통 한국 무예에서 발굴된 기술들이 태권도에 도입된다.^{[[태권도#cite note-7|[7]]]} Kimmo Rauhala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태권도 기술의 70%가 발차기이며, 이 발차기 기술들은 기존 무술에 없던 독특한 것이다.^{[[태권도#cite note-8|[8]]]} 1962년의 대한 태수도 경기 내용을 보면 공수도와 크게 다른 격투방식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태권도#cite note-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