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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캄보디아에는 기원전 2000년~1000년대 사이에 [[신석기]] 수준의 문명을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ref>{{백과사전 인용 | 백과사전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제목 = 캄보디아의 역사 | url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1k1824b006 | 확인날짜=2009-02-24 }}</ref> 이들은 주로 [[중국]] 동남부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추측된다.
 
[[1세기|기원후 1세기]]경에는 [[메콩 강]] 하류와 하구에서 [[농경]]과 [[어로]], [[목축]]을 통해 생활하며 조직화된 사회를 구성한 집단이 나타났으며, 이들은 [[인도]]와의 교류를 통해 [[종교]] 등의 문화를 받아들이며 [[인도차이나 반도]]에 알려진 첫 번째 국가인 [[푸난]]을 세웠다. 푸난은 1세기에서 6세기 말 경까지 번영했으며, 이후에는 메콩 강 중류에서 일어난 [[진랍|쩐라]]의 공격을 받아 위축되다가 7세기 중엽 멸망하였다.
 
이 시기의 진랍은쩐라는 지방 분권적인 정치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랍의쩐라의 왕인 [[자야바르만 1세]]가 681년 사망한 후, 진랍은쩐라는 육진랍과 수진랍의 두 개의 나라로 분리되었으며, 이후 [[말레이 민족]]과 [[자바인]]의 압박을 받아 현재의 캄보디아 지역의 국가들은 점차 속국화하였다.
 
이후 9세기에 [[자야바르만 2세]]가 등장하여, 자바인들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하고 주변 소국들을 정복하였으며, 종래에는 [[앙코르 유적|앙코르]]를 수도로 하는 왕조를 세웠다. 이것이 [[크메르 제국]]의 시작이다. 크메르 제국은 9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번영하였으며, 앙코르 와트와 같은 유적들도 이 시기의 군주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러나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의 치세가 끝난 후 점차 약화되어 14세기에는 서쪽의 아유타야와 남쪽의 [[퉁구따웅우 왕조]] (현재의 [[미얀마]]), 그리고 동쪽의 베트남 사이에서 약소국으로 연명했다.<ref>{{백과사전 인용 | 백과사전=두산 엔싸이버 백과사전 | 제목=캄보디아의 역사 | url=http://100.naver.com/100.nhn?docid=715033 | 확인날짜=2009-02-24 }}</ref> 1431년에는 아유타야의 침공으로 수도 앙코르를 함락당하고 현재의 [[프놈펜]]으로 천도하기도 했으며<ref name="gov"/>, 18세기 말에는 베트남에서 일어난 [[떠이선의 난]]과 미얀마인의 아유타야 침공의 여파로 국토가 황폐화되기도 하였다.<ref name="gov"/>
 
1863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식민지로 남아있다가 1954년 프랑스 공동체 내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지만, [[베트남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해 [[크메르 루즈]]가 득세하는 등 계속해서 정권이 불안정했다. 크메르 루주 등의 준동과 베트남의 개입으로 인해 [[내전]]이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시기 중 [[킬링필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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